>

물댄동산 칼럼

[갓피플] 그분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오직 하나!

동산지기
2020.02.29 14:42 50 0

본문



하나님의 선물들은 여럿이지만 그분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오직 하나, 바로 그분 자신이시다. 그분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분 자신을 그분의 백성에게 주기를 아주 간절히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민 18:20)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실상 그분은 팔레스타인의 모든 땅, 아니 더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땅보다 무한히 더 가치 있는 분깃을 아론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소유로 삼는 것! 이것이야말로 궁극적인 최고의 기업(基業)이다.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실 때에는 언제나 그분 자신을 함께 주신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이 사랑 가운데 자신을 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자비는 그분이 자비 가운데 그분 자신을 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속량 받은 자녀들에게 소나기처럼 풍성히 부어주시는 다른 모든 복과 유익에도 해당된다.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복의 가장 깊은 곳에는 그분 자신이 거하신다. 성소에 거하시듯이 말이다.


압살롬은 왕의 아들이었지만 예루살렘에 거하면서도 꼬박 2년 동안 왕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그처럼 하나님의 나라 안에 살면서도 ‘하나님 의식(意識)’이 없는 사람, 왕의 식탁에 앉아 왕과 교제의 즐거움을 나눌 권리가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것은 내가 해 아래서 본 악한 일이며, 우리를 슬프게 하는 무거운 마음의 짐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 이것이 영생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창조되었다. 우리의 ‘하나님 의식’의 파괴는 우리의 범죄의 어두운 날에 사탄이 가한 최고의 강펀치의 결과이다.


그리스도의 속량이 이룬 최고의 성과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돌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첫째 목적은 우리가 그분을 개인적으로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시는 성화의 최고 결과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 의식’이 아주 분명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은혜의 여러 단계들은 바로 이 ‘하나님 의식’으로 이끌어주는 계단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제목 중 딱 한 가지만 들어주신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다른 모든 것들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기도제목은 그분 자신을 구하는 것이다!


“오, 주님!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을 주시면 더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