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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 칼럼

[갓피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자

동산지기
2019.07.27 19:10 113 0

본문


 

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의 실제적인 열매는 오순절에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기적으로 시작되었고, 기적으로 전파되었으며, 지금도 기적으로 열매 맺고 있습니다. 그 기적은 바로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났습니다.

 

 

 

빌립이 하나님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 8:12)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기독교는 이성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통하여 그 생명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에 말씀을 가르치시고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시고 보여주셨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 나라의 일을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하신 일들은 이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과 아름다운 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들은 기적, 즉 기사와 표적이라고 불립니다. 실제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의 기적,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 행한 기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종교 활동으로, 기적을 이성으로, 하나님을 우리로 대체시켜버렸습니다.

 

 

 

우리는 종교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 관한 지식이 아닌 말씀이신 하나님의 생명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뇌와 마음에 기초한 이성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따른 이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성은 기적을 부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기적을 받아들이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생명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 지식과 정보로만 듣습니다. 또한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자신의 판단(생각과 감정)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과 삶이 변화되는 것이 분리되어버렸습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며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새로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 것은 듣는 것이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 감당해야 할 또 다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변화받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상고하지만 그 말씀의 실체가 자신의 삶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즉 복음의 능력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보관할 뿐 그 말씀을 마음에 심어 생명이 나타나도록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이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의 실체를 경험하게 될 때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며, 그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갈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 안에 거하며,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말씀의 실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나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모든 말에나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야 하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오늘날 이 세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을 마치 우상처럼 숭배하기는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지는 않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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